코로나이후 여행 이야기 (일본편)
최근 해외여행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엔화가 많이 내려간것도 있기도하고 일본여행에 환상을 가지신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다만 저는 굳이 일본에 가고 싶은 이유가 없습니다.
여행 취향이긴 하지만 일본에 대한 환상이 다 깨져버린 지금 일본에 가는 것이 무슨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일본 불매운동도 있고 거기다가 제일 중요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은 아예 쳐다도 안 봅니다.
일단 제주도 가는 것보다 저렴한 이유가 일본 물가가 매우 저렴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이 더 비싸다라는 인식은 거의 20년 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에 대한 환상도 거의 3~40년 전에 일본 문화를 접해봤던 사람이나 환상을 가지고 있지 일본의 현재 모습을 보면 굳이 일본의 문화에 대해서 굳이 배울건 없다고 봅니다.
요즘은 물가가 전부 다 많이 올라서 어떻게 보면 동남아 필리핀이나 베트남 가는 것보다 일본 가는게 더 저렴할수도 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본 물가가 많이 내렸고 거기다가 환율도 형편없어져서 1년 전과 비교했을때에 전세계적으로 환율이 떨어진 나라가 일본 제외하면 거의 없을거에요.
그만큼 일본 자체 물가도 저렴한데가 환율도 우리나라보다 더 떨어져서 현재로써 동남아랑 비교해도 일본 물가가 저렴하게 느꺼질 정도일겁니다.
그래서 제주도보다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굳이 일본에 가는 것은 후쿠시마 원전사고에다가 일본 도발건도 있어서 지금은 굳이 갈 필요가 없다는거죠.
이렇게 따지면 솔직히 주위에 갈만한 나라가 없는 것도 맞는데 여행경비만 따진다면 우리나라 포함 전세계적으로 가장 가성비가 좋은 나라가 일본인것이 사실입니다.